주일설교 요약

아버지, 스승, 믿음의 선배 다윗의 유언

한 문장으로

물려줄 것이 누구보다 많았던 다윗이 아들에게 남긴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에 대장부처럼 물러서지 마라"는 한마디였다. 가장 큰 복은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이니, 자녀와 후배에게 각자의 언어로 이 믿음의 고백을 남기자.

핵심 다섯 가지

1나라면 무슨 한마디를

유언은 어르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선 자리에서 후배와 자녀에게 딱 한마디를 남긴다면 무엇을 말하겠는지 생각하며 듣자고 하셨다.

2두 가지가 아니라 한마디

"힘써 대장부가 되고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라"는 한 문장이다.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일에 용기를 내고 물러서지 말라는 뜻이며,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과 같다.

3사울의 실패

진짜 대장부 같았던 사울은 정치적인 계산을 하다가 순종에 실패했다. 다윗은 그것을 눈으로 보았다. 순종은 쉬운 일이 아니다.

4삶에서 경험한 하나님

전쟁터, 죄와 회개, 아들의 반란과 친구의 배신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경험했다. 그래서 왕위나 재산 다루는 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어라" 한마디만 한다.

5가장 큰 복은 하나님 자신

기복주의는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두는 것이며 우상숭배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는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이다.

열왕기와 역대기가 증거하는 두 길

믿음으로 용기를 내어 순종한 사람

  • 어떤 상황과 환경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셨다
  • 그들을 통해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푸셨다

말씀을 접고 자기 욕심을 따른 사람

  • 믿음의 길에서 떨어졌다
  • 가족과 자녀들, 하나님께서 주신 나라까지 빼앗기고 멸망했다

다윗이 덧붙인 말: 네가 순종한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두 찬송, 같은 고백

찬송목사님의 풀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세상의 은금과 명예와 행복을 준다 해도 예수님보다 귀한 것은 없다. 다만 믿음은 다 버리고 손해 보며 사는 것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주 내 맘에 모신 후에같은 고백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꾼 찬송이다. 내가 주님을 섬긴 것보다 주님께서 나를 더 섬겨 주셨고, 하나님 자신을 나에게 주셨다.

다윗의 유언은 첫 찬송의 고백을 둘째 찬송의 버전으로 바꾼 것이라고 하셨다.

기억할 말씀

"솔로몬아,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일에 힘을 쓰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는 일에 대장부와 같이 절대로 물러서지 마라."
다윗의 유언을 목사님이 한 문장으로 풀어 말씀하신 대목

함께 드린 기도 제목

  1. 나를 섬겨 주신 주님 · "예수님, 내가 주님을 섬긴 것보다 주님께서 저를 더 많이 섬겨 주셨습니다."
  2. 비교할 수 없는 사랑 · 제가 주님을 위해 희생한 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희생과 사랑을 주신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고백.
  3. 끝까지 서는 믿음 ·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이 믿음의 길에 용감하며 끝까지 설 수 있는 은혜를 주실 것을 믿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은혜를 구함.

번호를 붙인 기도 제목은 따로 주지 않으셨다. 찬송을 마친 뒤 목사님이 기도로 먼저 드리신 고백을 나누어 적은 것이며, 회중이 같은 마음으로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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